제목 |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등반+암보셀리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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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8 |
작성자 | 이*본 |
상품/지역 | 트레킹아프리카/피크등반 |
2019년1월30-2월10일 인솔자 문길현대리
생전처음 걸음하는 아프리카 그중 제1봉 킬리만자로를 동경한지 오래다 퇴직을 하자 곧바로 신청하여 출발하는 트레킹은 설레임 그자체였다 혜초를 2번째 이용하여 트레킹을 하게되었다 무엇보다도 공신력에 대한 신뢰가 있어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 여행전에 준비사항 특히 황열예방주사,말라리아에 대한 정보 현지숙소의 관리등 혜초의 네트워이 우수했다 트레킹내내 인솔자 문대리의 한국음식 제공은 물론 맛까지 좋아서 계속 고산에서 입맛을 유지 등정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고도적응을 위하여 1박을 더하고 안전감을 얻은 뒤 고도를 높히는 등반테크닉은 인정할만하다 마지막 산장을 떠나 정상을 향하는 일정은 아프리카의 대륙아침을 맞이하는 등반의 극치를 이루었다 고소적응에 어려움 겪는 대원들에게 무리하지 않게 권유 사고를 미리대비하는 지혜는 혜초의 노하우였고 인솔자 문대리의 높은 대응력이라고 본다 하산후 얼큰한 칼국수로 속을 달래고 긴 지친 하산여정후 등정확인서를 받아드니 그간의 피곤함은 씻은듯하였고 내내 돌아보는 킬리만자로의 정상은 귀인의 힌 눈썹처럼 가슴 한곳에 깊이 자리 했다. 사파리의 일정과 케냐의 호텔 수준과 행사는 또 다른 여행의 백미였다. *.건의사항 -정상도전 등반시 베낭의 무게를 최소하하고 3-4키로 정도 그 이상일 때에는 고소포터를 꼬옥 고용하도록 강 권유 (정상등반 전날도 문대리가 권유했지만 대부분 방관함)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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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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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8 |
안녕하세요. 킬리만자로 담당자 최민식입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킬리만자로라는 5글자를 생각만해도 설레는 건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최고봉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만큼 그만큼의 준비와 인내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상품평 중 언급해주신 킬리만자로 일정과 예방접종, 말라리아, 한식과 고산증에 대한 글은 킬리만자로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피드백 주신 정상 도전 중 배낭의 무게 최소화와 고소포터를 고용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귀인의 흰 눈썹처럼 기억되는 킬리만자로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