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0일
작성일 2025.01.19
작성자 위*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여행 다녀온 다음에 바로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다른 나라 혹은 여행이랑 다를 것이라는 예상은 적중했구요
오신 분들이 다들 여행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이라 그 분들의 여행에 대한 미침(?), 열정에 엄청 놀랐습니다.

부부가 별로 없고 혼자 오신 분들이 많으신 것도 그리고 사진이 열정이신 분들이 많은 것도 엄청 놀라웠는데 그 분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바로 바로 정리하고 공유해 주셔서 저희 사진첩이 훨씬 근사해 졌습니다.

사진첩은 드디어 어제 마무리하여 찍스의 트루포토북으로 제작 주문 완료했구요
저의 재산이 하나 늘어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코스, 숙박, 음식, 현지 가이드 등 혜초의 고민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이번에 함께 한 혜초 인솔자이신 최슬우 대리님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네요.

우선 체형으로 존재감이 약간(?) 있긴 했으나
실제 현지에서 돌아다닐 때 말씀이 많지는 않으셨으나 언제나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시고 재촉도 하지 않으시면서 일정을 이끌어 나가주시면서 존재감을 증폭시켰고
매일매일 다른 스낵과 그날 일정을 알려주는 메모가 있는 간식 꾸러미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모로코 넘버 1 현지 가이드이신 박준수 가이드님도 너무 대단하십니다.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모든 부분에서 답변도 재밌고 유쾌하게 주시고
말씀도 어쩜 그렇게 재밌고 속도도 적절하게 하시는지
계속 대박나실 듯 합니다.

이번 여행 전에 저나 신랑이나 많이 바쁘다가 여행을 가서 그런지
일정이 여유로운 부분이 어떤 면에서는 좋았으나
주요 도시,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페스 등에서 자유시간이 넘 짧은 것은 좀 아쉬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스 사진첩 중에서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 부분을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25.01.20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모로코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우선 멋진사진과 함께 후기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긴 여정을 혜초와 함께 만족스럽게 다녀오신것 같아 담당자로서 매우 기쁩니다.

 

다양하게 존재감을 남기고 돌아온 최슬우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칭찬도 감사합니다.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상에 큰 다짐을 하고 떠난 여행,

혜초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여행상품을 제공해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