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백만불 야경과 홍콩해안 BEST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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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4 |
작성자 | 김*회 |
상품/지역 |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
파란은빛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땀을 밟고 올랐던 맥리호스 트레일(샤프픽코스), 해발0에서 468미터까지 햇빛보다 차라리 비에 젖고 싶었던 길! 피크에 도달 후 발아래 펼쳐진 멋진 풍광은 밑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이상이었다. 사진도 한 장 건졌다.
노출에 당당한 다른나라 몇몇 젊은 남녀들과 해무에 떠밀려 오른 란타우트레일, 팔뚝을 드러낸 반팔일탈과 mp3와 같이 걸었던 드래곤스백트레일(쉑오 피크코스),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인위적인 야경에 감성이 아직 남아있는 자신을 보고 혼자 피식했다. 중국 트레킹을 몇 번 와서 먹은 음식 중에서 홍콩 딤섬(맛)에 반했다. 몽톡 야시장 주변에서 선물을 사고 싶은 매장이 있었으나 혼잡해서 조금 떨어져서 사람구경 했다. 공항에서 홍콩쿠키나 사려고 가니 shutter가 반쯤 내려 왔다. 일행들 손에 들린 쿠키를 보니 갑자기 허전해졌다. Punt가 깊은 와인을 한 병 샀다. 차에서 눈 좀 부치랴하면 입담으로 깨워버리는, 태양에 도발해 붉게 익은 송한천 가이드(족장)님, 매끄러운 진행하셨습니다. 정오승지사장님 친절한 안내 고맙습니다. 바람같은 인연, 고마운 인연들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이 머무시기를 ...... .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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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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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4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홍콩 담당자 김정화사원입니다. 먼저, 저희 홍콩 트레킹 상품을 선택해주시고, 여행 후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저희가 준비한 여행이 고객님께 행복한 경험이 되었다고 하시니 정말 보람되네요 고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뵐게요. 상품평을 써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