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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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3 |
작성자 | 이*수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모두 잘들 계시지요...?
벌써 한해가 저물고, 무술년 새해가 밝은 지도 달포가 지나가는 즈음에 아직도 안나의 눈 시린 풍경이 일상속에 잔잔하게 비춰옵니다. 너무도 좋았던 날씨에, 너무도 살갑게 대해 주시던, 함께했던 모든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뒤돌아보면 참으로 행복했던 히말라야에서의 추억이 아닐까 여겨봅니다. 아울러 " 처음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어느 광고의 카피글처럼 안나푸르나를 뒤돌아 보면,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내게 또 다른 여유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아마도 또 다른 히말라야의 산 속을 걷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만큼 히말라야는 내게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행복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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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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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4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안나푸르나 담당자 김진우 사원입니다.
아직도 안나푸르나 눈에 선하시다니,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만을 눈에 담아 오셨나봅니다. 'Once is not enough in Nepal' 이라는 문구는 네팔에 한 번 다녀오신 분들에게 모두 적용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네팔에 다시 한 번 방문하시여, 보석처럼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또 즐기시길 바라며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신 의미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