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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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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1.22 |
| 작성자 | 전*해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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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하고 밀린 일들 처리하고, 이제야 여행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2018.1.5~2018.1.16일 일정으로 트레킹 참가했구요, A,B팀으로 나뉘었는데 저는 A팀 이었습니다. 트레킹내내 저질체력(?)으로 인해 남편이랑 초반에 힘들었습니다만, 같이 갔던 주방장님의 정성어린 한식밥상 받고 힘내서 완주했습니다.^^ 여행내내 하늘이 도왔는지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안나푸르나를 너무나 선명하게, 인상깊게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저는 안나푸르나보다 거기서 만난 네팔분들이 더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부지런하고 정갈한 네팔현지분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던 네팔 가이드분과 일행분들께 감사하고, 가끔은 그리울거라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뜰때 굿모닝을 외치며 건네주던 생강차는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생각날 거 같습니다. 남편과 한국에 돌아오면서 다음에는 헬리곱터 타고 히말라야를 둘러보자고 이야기 했네요!!^^ 다시 네팔을, 히말라야를, 네팔사람들을 만나길 소망하며 글을 끝내려 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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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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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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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혜초트레킹 안나푸르나 담당자 박지선입니다.
여행 중 날씨 복은 평소 선생님께서 복을 많이 나눠 주시고 받으셔서 좋은 날씨로 아주 멋진 풍광을 즐기고 오신거에요 ^^
저는 안나푸르나 지역을 담당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 네팔 스텝들의 헌신적인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혜초와 함께 네팔 히말라야를 다녀오신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좋은 기억과 추억이 되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선생님 다음의 또 한번 네팔과의 만남을 기약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작지만 10,000점의 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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