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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밀포드+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18.01.21
작성자 김*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한겨울에 한여름을 찾아서 더욱이 트레킹을 위한 시간이라면 최고의 선택지 뉴질란드 남북섬이리라.
백문이불여일견!
뒤이을 트래커를 위한 팁을 간단히 적고자 한다
1. 4박5일 밀포드 트레킹
ㅡ실제 트레킹은 2박3일(2박은 들머리와 날머리)
ㅡ포터없이 개인배낭은 3일동안 책임져야하므로 최소무게유지로 부담감줄이자.
ㅡ 호텔수준의 식사와 샤워실 , 빨래와 건조실이 완벽갖춰지고 단, 다인실숙소의 침대커버는 개별보관 반납(순면으로 의무 필수품ㅡ센터에서 일괄지급)
ㅡ본인은 배낭무게땜 단벌옷으로 매일 빨아 입음(2시간이면 건조끝)
ㅡ필수배낭꾸리기(침대커버, 우의, 방풍자켓, 잠옷용.슬리퍼, 칫솔세트, 선크림.선글라스.스틱.모자.장갑. 빗. 개인용품등)
ㅡ욕실세트와 수건은 비치됨(개인 칫솔만 준비)
ㅡ점심은 본인스타일로 샌드위치.또티아.샐러드 선택 만들면됨. 과일.견과류.사탕도 있음 (무게또한 본인몫)
ㅡ트레일은 잘갖춰있으나 육산이 아닌 자갈길로 재정비해서 감촉은 좋은편이 아님. 깔창여분이나 양말2개신기는 필수)
ㅡ점심쉼터에서는 따끗한 차와음료 특히 미소시루 제공(뱃속이 편안)
ㅡ식수는 흐르는물과 중간보충되므로 최소만 담기
ㅡ 산행시간은 충분하므로 천천히 즐기기
ㅡ공포의 샌드플라이는 마지막날 극성
(퇴치제랑 바르는것은 일행중 1개씩만 있어도 무방)
본인은 센터에서 망사구입 ㅡ요긴하게 잘 씀
2. 당일치기 키써미트와 후커벨리
ㅡ 난이도 하 (스틱 없어도 됨)
ㅡ배낭없이 가볍게 물병만 들고 랄라라.
(작은 소품백정도)
3.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씽
ㅡ맥키넌패스 산행보다 더 힘들다는 의견
ㅡ점심때 가이드 음료제공이 생각남(여긴 개별준비)

그외 한여름이라지만 일교차가 커서 밤엔 입고갔던 겨울옷을 입었다. 비라도 오면 더 춥다.
반팔입을일이 없었음.

마지막으로 애써주신 혜초 현지 가이드님들 수고로움에 감사드리고 복받은 날씨와 함께한 일행 모든분들께 언제나 건강 행복하시고 다시 만나게되는 인연 주십사 기도드립니다.

몇년전 관광으로 다니면서 트레킹했음 좋겠구나바램을 드뎌 이뤘네요. 혜초덕분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A
작성일 2018.01.22

안녕하세요, 담당자 이상혁 대리입니다.

뉴질랜드 트레킹에 대한 중요 포인트를 콕 콕 찝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 글을 읽게 될 많은 여행자분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상품평,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또 좋은 여행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