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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밀포드의 가을] 밀포드+남북섬 트레킹 13일 |
|---|---|
| 작성일 | 2017.10.30 |
| 작성자 | 심*섭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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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입국 시 입국 신고서의 세관 규정이 매우 까다로운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입국하는 바람에 규정을 지키지 않고 신고하지 않은 물품이 세관을 통과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우리 한국 관광객(트레킹 여행객)들이 발이 묶여 국내선을 환승해야 하는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누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국관광객과 동시 입국을 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 쉽게 국내선을 탈 수 있도록 입국 신고시 같은 라인에 같이 연속으로 설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협조하여 같이 입국을 하게 되면 좋을 듯하다(단 우리 트레킹 여행객도 입국 신고시 반입이 불필요한 물건은 절대로 가지고 가지 않아야 하겠지만 ) 밀포드 트랙의 트레킹 코스 안내는 좋았으며 안내 가이드의 설명도 충분하였고 매우유익하였다. 나머지 일정은 매우 유익하게 잘 짜여져 있었고, 날씨 관계로 트레킹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된 코스의 대체 운영도 그런데로 좋았던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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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혁A |
|---|---|
| 작성일 | 201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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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섭 선생님,
좋은 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의 까다로운 세관 규정은 실제로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다른 여행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도 잊지않고 안내될 수 있도록 명심해야겠지요.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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