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인도기행5][OZ]라다크/판공쵸/다람살라 대장정 13일(OZ)
작성일 2017.08.19
작성자 김*영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처음으로 경험해본 오지 탐험! 설레임으로 떠난 여행은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특히 혜초와 함께라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역시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푹푹 찌는 우리나라를
떠나 인도 고지대에서 피서를 즐긴셈이지요. 여유있는 일정도 맘에 들었구요...
창라패스를 거쳐 올라간 판공쵸의 멋진 풍광은 고생을 한 자들만이 볼 수 있다는 자부심마져 들었습
니다. 인도 보통 사원과는 다른 티벳에 아주 가까운 곰파들 ..
조질라패스의 아찔함과 달호수에서의 낭만 , 보트하우스에서의 숙박 등 모든것이 신기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달라이라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는 기회였고 TV로 보았던 인도 파키스탄 국기하강식을 직접보니 정말 그들의 열광적이고 진한 애국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암리차르와 델리에서 인도 참여름의 맛도 보았구요...ㅎㅎ 괜찮던데요?
오지라서 지역상 식사가 부실했지만 그또한 다이어트의 기회로 받아드렸습니다.
이번 우리팀 인솔해주신 황정현 전무님께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도 같이해야겠네요. 적지 않은 해외여행을 했는데 인솔자가 일행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온 것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 경험했습니다.
고추장, 북어포, 떡볶이 등등
그중에서서 판공쵸 다녀온 그날 저녁에 먹은 매운 떡볶이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네요.
가는곳마다 일행 하나하나 멋진 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셨고, 아침을 거르면서까지 우리가 볼 수 없는 멋진 풍광을 새벽부터 나가서 촬영해 단톡에 올려주시던 그 참모습에 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인 '라메스'아저씨!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쓰던 모습..
카레에 질렸다고 한국라면에 계란풀어 먹으면서 좋아하던 모습! 압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좋은곳을 발굴해서 멋진 여행상품을 만들어줄것을 믿겠습니다.
혜초 홧팅!
정보
작성자 박*하
작성일 2017.08.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인도담당 박윤하 대리입니다.

먼저 라다크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셨다니 담당자로서 행복합니다.
라다크 지역은 인도 내에서도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며,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타 지역 여정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만족해 주시고, 열악한 현지 환경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으들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은 새롭고 흥미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혜초와 함께한 여정, 후기를 남겨주신 사랑에 비해 매우 작지만 감사의 의미로 혜초마일리지 10,000 포인트 적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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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경험해본 오지 탐험! 설레임으로 떠난 여행은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특히 혜초와 함께라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역시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푹푹 찌는 우리나라를
떠나 인도 고지대에서 피서를 즐긴셈이지요. 여유있는 일정도 맘에 들었구요...
창라패스를 거쳐 올라간 판공쵸의 멋진 풍광은 고생을 한 자들만이 볼 수 있다는 자부심마져 들었습
니다. 인도 보통 사원과는 다른 티벳에 아주 가까운 곰파들 ..
조질라패스의 아찔함과 달호수에서의 낭만 , 보트하우스에서의 숙박 등 모든것이 신기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달라이라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있는 기회였고 TV로 보았던 인도 파키스탄 국기하강식을 직접보니 정말 그들의 열광적이고 진한 애국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암리차르와 델리에서 인도 참여름의 맛도 보았구요...ㅎㅎ 괜찮던데요?
오지라서 지역상 식사가 부실했지만 그또한 다이어트의 기회로 받아드렸습니다.
이번 우리팀 인솔해주신 황정현 전무님께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도 같이해야겠네요. 적지 않은 해외여행을 했는데 인솔자가 일행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온 것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 경험했습니다.
고추장, 북어포, 떡볶이 등등
그중에서서 판공쵸 다녀온 그날 저녁에 먹은 매운 떡볶이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네요.
가는곳마다 일행 하나하나 멋진 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셨고, 아침을 거르면서까지 우리가 볼 수 없는 멋진 풍광을 새벽부터 나가서 촬영해 단톡에 올려주시던 그 참모습에 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인 '라메스'아저씨!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쓰던 모습..
카레에 질렸다고 한국라면에 계란풀어 먹으면서 좋아하던 모습! 압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새롭고 좋은곳을 발굴해서 멋진 여행상품을 만들어줄것을 믿겠습니다.
혜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