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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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31 |
작성자 | 김*영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캐나다의 자연이야 더 말해 무엇 할까요. 이 상품의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현지 가이드의 역량에 좌우됩니다. 이번 출발인원이 10명이라 따로 버스 기사를 쓰지 못하는 물적 한계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저스틴/성진우 가이드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은 장시간 운전, 산행 동행 지휘, 산에서의 점심 식사와 행동식 쇼핑 (하물며, 호텔에서 과일 닦기) 등 가이드에게 요구되는 초인간적 임무를 퍼펙트하게 수행하더군요. 더 나아가 운전 중에도 한시 반시 가만 있지 않고 캐나다의 지리와 역사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just Justine, 모여행사 최고가이드상 두번 수상에 빛나는 저스틴, 유쾌하고 반듯한 한국청년 저스틴! 다음엔 관광만 했던 남미를 걷고 싶은데 저스틴의 가이드를 받고 싶군요. 혜초에서 관련 상품을 개발해주길. 200% 역량을 발휘해준 저스틴을 보며 예뻐했지만 참 너무 많은 일을 하게 한다, 얼마나 보상을 받을까 하는 씁쓸함도 없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고질적인 문제인 팁도 없어진 마당에, 회사에서 잘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가이드의 행복은 여행의 알참과 유쾌함에 직결되니까요.
평점
3.8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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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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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31 |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소수 단체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가이드님께서 기사역할을 겸임하게 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진우 가이드님께서 선생님들께 헌신적인 자세로 좋은 여행을 만들어주신거 같아서 저도 담당자로써 너무나 감사한 부분입니다.
말씀하신데로 가이드의 행복은 여행의 알참과 유쾌함에 직결된다는 점을 늘 실감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남아 가이드분들의 어려운 상황이 뉴스에 나오는 등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여행문화기업으로써 가이드 분들의 행복을 늘 고민하고 합당한 처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