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25.03.24
작성자 이*녀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이번 밀포드 트랙과 뉴질랜드 남북섬 투어 13일 상품은 친한 친구 3명과 오래전부터 꿈꾸어 왔던 일정이다. 14개월전 얼리버드로 신청 후 한 달에 한 번씩 산행을 미리 연습하고 친구들과 함께 산행 준비물들, 35리터 배낭,물통, 산행양말, 등산복들, 중등산화, 스틱.장갑, 모자, 방풍 자켓, 우비,스패치등을 같이 쇼핑하고 기다렸다. 우리들은 부산에서 내항기를 타고 오클랜드 공항에서 처음 일행들 15명을 만났다.
한재관님의 친절한 안내로 각자 점심메뉴를 선택하여 먹고 크라이처치 국내항공을 탔다. 남섬 가이드 윤세근님을 만나 크라이처치 가장 높은 캐시미어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을 보고 보타닉 가든도 산책하였다.
그리고 Mt. John Walkway 트레킹과 마운트 쿡-후커밸리 트레킹으로 밀포드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친절한 윤세근님의 안내로 밀포드 트랙의 Ultimate hikes Center 에서 이번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50명의 멤버들을 만났다.밀포드 트랙은 4박 5일동안 전세계에서 모인 50명과 같이 걷는데 걷는 일정은 거의 3일동안 53.5킬로를 걷는다. 이 중 사흘째날 맥퀴넌 패스를 걷는 날이 제일 난이도가 높다 .5일째날 아름다운 밀포드 사운드의 쿠루즈를 탄다. 이번 50명 멤버들도 다들 좋았고 특히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오신 존부부와 뉴질랜드에서 오신 부부에게 감사드린다. 밀포드 가이드는 4분이 항상 선두,중간,후미를 지키시는데 5일간 같이 한 헨리와 잭, 며칠 같이한 요시에, 로지와 카츠 모두 감사드린다. 북섬에서의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매너가 최고인 신연오님에게도 감사드린다. 뉴질랜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우리가 뉴질랜드를 더 이해하도록 잘 설명해 주셔서 잠시나마 여행하는 나도 뉴질랜드를 좋아하게 되었다. 북섬의 로토루와 국립공원, 후카 폭포와 레드우드 수목원들도 다 산책하고 일정을 다들 무사하게 마쳤다.
우리 이번 일정 15분들은 부산에서 간 나와 친구들 4명, 미국에서 오신 2부부님들, 특히 라이언님은 드론까지 띄워 유튜브를 만들어 주셔서 두고두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셨고., 창원에서 오신 선배부부님, 용인에서 오신 스마트한 젋은 부부님,그리고 선후배가 같이 여행하신 젊고 예쁜 두 분, 그리고 수원에서 오신 한 분이신데,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5.03.25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친구분들과 하신 여행이었는데 잘 다녀오셔서 여행준비를 도와드렸던 저희팀도 뿌듯합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선생님이 느끼신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상세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