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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워크/블루마운틴 13일
작성일 2024.11.20
작성자 은*희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24.11.07~19. 13일간 22명의 다양한 길벗과 좋은 추억이 되었다.
호주의 관광슬로건 There's NOTHING like Australia 처럼 자연이 멋졌다.
호주 11월을 봄이다. 많은 종류의 유칼립투스 나무와 봄의대명사 보라색 꽃나무 '자카란다'가 아름답다.
주상절리 돌산 웰림턴 산책, 크레이들 마운틴 트레킹(우린 편도 13키로만 했지만 56키로 종주를 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음)은 습지처럼 목도를 걸으며 블루색깔의 호수를 보는 뷰, 와인글라스 베이, 그레이션 오션 워크는 파도치는 코발트블루 바다색과 아름다운 해안선, 지면과 바위가 낯선 우주처럼 선셋이 비치면 붉게 변해가는 킹스캐년과 카타추타, 울룰루. 블루만운틴은 이름과 달리 원시림 협곡길을 걷다보면 look out에서 장엄한 뷰를 만난다. 이런 색다른 자연을 벗삼아 걷고 시드니 야경을 즐기고자 한다면 서호주를 가보세요.
테즈미아와 울룰루 베이스 워크 땐 바람이 많이 부니 바람막이와 트레킹 땐 더우니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벗고, 봄이라 기온차가 나니 경량패딩과 플리스 등 보온용도 필수. 에이즈락(울룰루 쪽)은 낮엔 더워 수영복 준비하여 호텔 수영을 즐기고, 예쁜옷 한 벌 정도 가지고 가면 시내투어나 울룰루 선셋이나 선라이즈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어보세요.
현지 가이드의 해박한 호주 설명이 이동중 지루함을 달래 주었고, 나영재 대리의 생수 준비 및 마켓과 시드니 야경투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A
작성일 2024.11.21

안녕하세요 은*희 선생님,

상세한 여행후기와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여행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