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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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05 |
작성자 | 구*미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트레킹은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레임보다는 늘 약간의 걱정이 앞선다. 3윌22일 해초에서 떠난 뉴질랜드 남섬 , 북섬 트레킹을 예약을했다. 난이도를 모르는 상태로 내가 잘 해낼 수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일상적으로 걷는건 자주 해오고 있지만 다시한번 점검차 집근처의 청계산과 남한산성을 수차례 다녀온후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다.인천공항에서 동행할 4분과 인살나누고 오클랜드를 거쳐 크리이트처치에 도착해 가이드분을 뵙고 여행이시작되었다. 잠깐의 산책에 이어진 첮저녁식사 낙농 국에서의 스테이크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안았다. 다음날의 호수가 산책과 길지 않은 산행에 이은 마운트쿡을 마주하고 하는 저녁식사는 조금 남아있던 긴장감 마져 해소시켜주었다. 마운트쿡 국립공원 안의 호텔 앞마당은 남반구 밤하늘의 초호화 은하수를 볼수 있는 호사를 누리게 해주었다. 퀸스타운 도착 후 밀포드트랙의 트레킹은 아직도 꿈꾸고 있는것 같다. 우거진슾과 골깊은 계곡 맑은물 꽃과 새들. 다시 한번 오리라 다짐하며 산행을 마쳤다. 북섬의 통가리로 국립공원 역시 밀포드와는 전혀 다른 화성이나 달을 연상시키는 산행으로 지루함이 없는 산행이었다. 이번 트레킹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트레킹하는 동안 날씨가 도와주었고 혜초의 잘 짜여진 일정과 식사, 숙박 또한 품격에 손실이 없어 늘 감사했다. 13일을 같이해 행복했던 4분이있어 감사했다. 처음 가졌던 걱정은 괜한것으로 사서한거였다. 하나 살짝 아쉬움이 남는건 펄펄 끊는 유황천을 두고 들어가지 못 한게 옷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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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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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07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