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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혜초실크로드 4-1편] 파키스탄 북부 간다라+자연기행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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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23 |
| 작성자 | 정*숙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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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부터 22일까지 파키스탄 북부 간다라 +자연기행 11일을 다녀왔다.
2번이나 인솔한 경험이 있는 강일옥 차장의 인솔이 무척 반가웠다. 험난한 파카스탄 지역을 여행자 모두가 공인하는 최고 인솔자 강차장과 함께 한다니까 안심이 되었다. 파키스탄까지 10시간 정도의 긴 비행을 방콕을 커쳐 5시간씩 나누어 중간에 쉬고 가니까, 여행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인더스 강을 따라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그 지역 사람들의 삶과 문화와 히말라야의 준봉들을 둘러 본다는 사실은 나에게는 신나는 경험이었다. 일행 모두는 주변의 절경과 그곳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고 다들 정신이 없었다. 박물관 마다 넘쳐 나는 간다라의 유물들, 친절한 사람들, 히말라야의 절경, 이것들을 내가 직접 볼 수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였다. 복잡한 거리는 현지의 경찰들이 우리를 convoy하는 모습은 여행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현지 경찰들의 convoy는 일행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 같았다. 험난하고 거칠은 파키스탄 북부 히말라야 지역을 물 흐르듯 편안하고 안전하게 둘러 볼 수 있도록 준비해준 혜초여행에 감사를 보낸다. 또한 나에게 파키스탄 여행의 의미는 혜초여행사에서 마련한 실크로드 1편에서 8편 까지의 여행을 완주했다는 뿌듯함도 함께 했다는 것이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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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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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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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키스탄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파키스탄은 지리적 위치가 멀지 않지만, 직항이 없어 경유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두번에 나눠가기에 신체적 부담이 덜한 점이 있습니다. 장엄한 자연경관과 넘쳐나는 간다라 유적이 조화를 이루는 파키스탄을 맘껏 느끼고 오셨다니 담당자로써 더없이 뿌듯합니다. 일부 지역은 현지 경찰의 에스코트 아래 이동하는 점 또한 특이한 경험인데 이것도 놓치지 않고 작성해주셔서 파키스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혜초를 믿고 1~8편 혜초 실크로드를 완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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