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품] 스위스 기차 일주 + 이지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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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0 |
작성자 | 최*화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내게는 전혀 easy하지않은 스위스hard트레킹여행
기사 가이드경비포함 1인당 공식적인 여 행비용만 대략 1200만원 우리부부에게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4번의 프리미엄 1등석 특급열차, 전일정 기차 1등석 진행, 짐운반서비스, 이지트레킹으로 소개된 <스위스이지트레킹>이라는 이름의 여행상품을 일찌감치 2월말 예약했다 무엇보다 몇차례 혜초여행사와 함께 한 좋은 추억이 주저없이 이 상품을 예약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나름 많은 패키지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해본 내게 가장 최악의 여행이 되버렸다 그나마 아름다운 스위스의 절경과 함께 여행을 하며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준 고마운 패키지 멤버들 덕분에 11박 13일을 끝까지갈 수 있었다 여행출발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이 불편해졌다 언제나 마음 설레고 즐겁게 떠나는 여행이었는데... 4번의 특급열차 중 가장 오래 타고가면서 창밖의 풍경을 보고 기차안에서 식사도 하기때문에 기대했던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1등석이 스위스관광청이 주관하는 여행사(이하 스위스여행사)직원의 실수로 2등석으로 바뀌었다는거다 그러면서 가는 경로나 바깥풍경은 똑같다 2등석과 1등석의 돈 차이도 얼마 안된다고! 더욱 마음을 상하게 한건 며칠후 받은 혜초의 또 다른 전화내용으로 베르니나 특급열차마저 스위스여행사 직원의 실수로 일반열차로 바뀌었다는거다 담당가이드 김홍기님은 우리팀의 출발이 임박한 중에 출장중에 스위스여행사로부터 연락을 받아 베르니나열차가 잘못 예약된 사실을 알고 이제야 알려주는거라고... 그리고 특급열차나 일반열차나 바깥풍경과 가는 경로는 똑같은데 창문만 파노라마 창문과 일반창문이라고 하였다 불과 며칠사이에 연달아 똑같은 예약실수소식을 전해주다니! 안그래도 이미 불편했던 마음이 더더욱 안좋아졌다 처음에는 아무런 조치없이 그저 말로만 고객의 양해를 부탁하더니 출발일 2일전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1인당 20만원의 환불과 식사 1회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환불금은 스위스여행사에서 좌석차액을 환불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혜초여행사와 여행계약을 한거지 스위스현지여행사와 계약을 한게 아니다 내게는 예약관련실수가 혜초의 실수인 것이다 단순히 스위스여행사의 좌석이나 열차변경과 관련된 금액차이에 해당되는 환불과 사과의 뜻으로 준다는 기념품(쵸코릿 물병 키링)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혜초의 성의있는 사과와 응분의 보상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한다 담당가이드는 이번 일과 관련해서 스위스여행사측과 아직 얘기중이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두세달전에 글레시어익스프레스의 좌석예약사이트가 오픈된다는데 도대체 출발 임박해서야 그 사실을 알다니... 혜초에서는 스위스여행사에서 1등석 예약서류를 받았었기때문에 변경과 관련되어 당당히 내용증명을 할 수 있고 서류도 보여줄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혜초는 잘못이 없는걸까? 무엇보다 이 상품의 특징이 1등석이라면 철저하게 확인해야되지않을까? 출발확정되어 출발일 3개월전에 여행잔금을 냈으면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텐데 그 사이에 미리 미리 알아보고 확인 조치해야하지않을까? 소위 트레킹전문여행사라는 혜초에 너무 너무 실망스럽다 그리고 소소한 얘기지만 상품설명서에는 거론되지않았던 화장실이나 식당팁 1~2 CHF을 준비하라는 확정서 내용을 보고 가이드에게 문의하니 우리 여행에는 해당없는데 일반적인 여행에 해당되는 공통내용을 그냥 넣어둔 모양이라고 대수롭지않게 답하였다 1~2CHF 돈을 떠나서 확정서는 본상품에 해당되는 내용만으로 정확하게 적시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다 취소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출발이 너무 가까운 시점이고 함께 일정을 같이하고 현지에서 전적으로 의지하며 도움이 되어줄 담당가이드와 더 이상 감정싸움을 하기는 어려웠고 하고 싶지도않았다 일단 담당가이드의 얘기처럼 직접 열차를 타보고 여행후에 더 논의하기로 했다 여행내내 불편했던 마음때문인지 솔직히 예전의 여행처럼 100% 즐기지는 못했다 그러다 전적인 내 실수로 알레치빙하트레킹 하산도중 눈이 녹아 질퍽해진 길에서 넘어져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발이 아니고 손이 다쳐서 끝까지 여행을 마치기는 했다 함께 하는 패키지팀원들까지 불편하게 할 수는 없어서 깁스를 한 무거운 손과 통증을 참아가며... 드디어 글래시어 특급열차 2등석 탑승! 한줄에 좌우 2명 1명이 타고가는 1등석과 달리 2명 2명이 타고 가는 2등석은 당연히 좌석도 좁고 불편하고 1등석보다는 많은 인원이 타는거다 열차 한칸의 크기는 같으니까... 그룹투어의 특성상 예약석에 다닥다닥 붙어앉고 게다가 그날 따라 우리 칸에는 외국어르신 그룹투어팀이 있는지 빈자리가 거의 없이 시끄럽고 정신이 없었다 우아한 특급열차는 이미 기대할 수 없었다 깁스한 손때문에 창가쪽에 붙어서 옴짝달싹 못하고... 그런 상황에서 열차안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먹노라니... 출발전 2등석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에 불편함을 전하자 혜초는 식사는 1등석과 같다고 했고 와인서비스를 해주겠노라 했다 추후의 문의때는 메뉴는 그날 그날 다르게 결정된다고 했다 우리의 식사는 1코스 샐러드 2코스 닭고기&뇨끼 그리고 3코스는 각자의 의견도 묻지않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디저트케익대신 커피나 홍차 중 택1을 하라는 거다 참고로 내가 케익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게다가 나는 와인을 먹지않는다 그건 내 사정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블로그에 올려진 1등석 코스요리에서는 대부분 스테이크를 우아하게 먹던데... 예약석에서 식사를 해야해서 간신히 식사후 나는 옆칸으로 가보왔는데 그 칸에는 그룹투어팀이 없어서 나머지 이동구간은비어있는 널널한 자리에서 그나마 편히 갈 수 있었다 나는 허리통증으로 장시간 의자에 앉는게 불편했기에 중간중간 이동이 편한 자리로 앞서 탄 다른 특급열차에서도 자리를 이동했었다 담당가이드는 좌석이동으로 인해 유레일패스를 검사하는 역무원과 문제가 있을 경우 언쟁하지말고 돌아오라고! 오히려 미리 내 상태를 배려해서 다른 칸의 여유있는 좌석을 알아봐 줄 수는 없었을까 ? 1등석과 2등석이 별차이 없다니!!!!! 같은 비행기를 타고가면 가는 경로와 걸리는 시간이 같으니까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믹석 어디에 앉든지 상관 없다는 건가? 비즈니스석은 안락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고 기내식도 다르다 그래서 돈 많이 더 내고 비지니스석이나 퍼스트클래스석을 타는거다 상품설명서의 <한번 더 체크 Q&A>에는 짐이동서비스를 부각해놓고는 실제 내용에서는 베르니나열차구간은 짐운반서비스가 안되니 고객이 직접 역까지 짐올 옮겨야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손을 깁스한 상황에서 걱정이 컸는데 짐운반서비스를 해준다는거다 이번 열차예약관련 실수로 죄송해서 짐운반비용이 비싸지만 해주는거라나! 그럼 안되는 구간이 아니지않나.... 후에 담당가이드는 원래 안되는 구간인데 사과의 의미로 택시로 짐을 옮기는 서비스롤 해준거라고... 드디어 예약실수로 특급에서 일반열차로 바뀐 베르니니열차를 타는 날 출발전부터 기차역 화장실에 간 팀원 한명이 없어져서 모두들 허둥지둥! 간신히 탄 베르니나열차는 그날 따라 일부구간이 전기문제로 운행중지되어 중간에 내려 철도청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다시 운행가능한 역에서 열차로 갈아타야했다 열차안은 당연히 만원이고 답답했다 우리 팀원 일부가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바로 연결되는 버스(사람이 많아 서서 타고 가는 사람도 있었음)를 못타고 다음 버스를 기다려 버스로 이동하는 구간이 오히려 열차보다 좋았다 그날 일정은 다소 늦어졌지만 다들 편안히 앉아가고 버스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열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색다른 맛이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이러한 상황은 충분히 이해한다 오히려 좋았다고 생각할 정도니까... 하지만 운행이 가능한 구간에서 타본 베르니나일반열차는 실망스러웠다 담당가이드 김홍기님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나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일일이 수용해야하는 가이드의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하고 감사도 드린다 이번 여행을 통해 몇가지 나의 짧은 생각을 전하고 싶다 이 상품은 장기간의 일정이다보니 아무럐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연령층이 주가 된다 이번 여행팀도 70대 초반에서 60대중후반이 주였던 거 갈다 이지트레킹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때문에 좀 쉽게 접근하다보니 베테랑 트레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다 당연히 걷는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가이드와 팀원들이 인정하고 서로 이해해야한다 미리 하루 전에 다음날의 일정과 날씨 등을 단톡방에 공지하니 좋았다 그러나 가이드가 예약된 식사일정 등에 바쁠 때 무조건 앞서가며 걸음을 재촉하기보다 뒷쳐져서 가는 사람들에게 중간에 다시 한번 예약된 식사시간이나 차량시간을 상기시켜준다면 그때는 좀더 속도를 내보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뒤에 떨어져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이드의 얘기가 들리지않는다 대부분 전날 공지된 식당예약이나 기차예약시간을 외우지않고 외우지도 못하니까... 신경안쓰고 편안히 여행하려고 패키지여행을 택한거 아닐까? 일행들이 다 모여있을 때 얘기해야한다 빨리 안따라온다고 힘든 내색을 지으면 서로 마음이 불편하니까... 게다가 아름다운 스위스풍광을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기려다보면 좀더 여유있는 시간을 두고 식사예약시간이나 열차시간배정을 적절히 하면 좋겠다 그저 앞만 보며 빨리 빨리 걷는게 목적이라면 단순히 운동목적으로 동네 둘레길을 걷는 것과 다름없지않을까? 또 대부분의 트레킹길이 산악열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풍광을 본 후 하산하며 걷는 경우인데 산에는 오를 때 보다 내려올 때 사고가 더 나는 법이니... 산을 내려오는 트레킹과 산에 오르는 트레킹을 적절히 조화시켰으면 어떨까... 특히 하산때 눈이 있거나 눈이 녹고있는 길 빗길 등 미끄러울 때에는 자주 주의를 환기시켜 사고를 미연에 막도록 해주길 바란다 가이드가 일정을 이유로 너무 빨리 앞서가면 뒷쳐져가는 사람들은 마음이 바빠 서두르다 사고가 생길 수도 있다 물론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는 생길 수 있겠지만... 작은 에피소드지만 마지막날 출국전 개별쇼핑을 하고 만나는 장소를 정하고 전달할 때에도 자세하고 분명하게 누구나 알 수 있게 말해주었으면 어땠을까? '분수대'라고 했으면 오히려 찾기 쉬웠을텐데 '분수대와 더불어 기차역 그림 있는곳'이라고 하니까 머릿속에 기차역이라는 단어가 먼저 입력될 수 있어서 기차역 쪽으로 가신 팀원이 정한 시간보다 아주 약간 늦게 오셔서 모두들 걱정했다 게다가 출국날이니... 혼자서 얼마나당연히 당황했을까? 쇼핑센터는 출입구가 여러개라 더욱 그렇다 연령층이 높은 고객들일 경우 더욱 그런 배려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젊은 가이드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겠지만 그리고 나도 젊을 때는 나이드신 분들을 잘 이해하지못했으니.. 숙소의 위치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 특별히 사과의 의미로 1회 식사 업그레이하기로했다가 가이드 말로는 그보다 한두번 더 업그레이드해주었다고 해서 그런지 식사도 고급스러웠다 비록 먹는데 그다지 취미가 없는 내게는 그다지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그건 내사정이니까... 처음으로 만들어진 여행상품이다보니 예약과 관련된 실수와 일부 미흡한 점이 있다는 혜초의 공식적인 사과문자가 있었는데 나는 이 상품의 실험대상이 아니다 내게는 이번 여행이 단 한번뿐인 귀한 스위스이지트레킹 여행이다 혜초여행사의 상품을 극찬하며 주변에 추천했었는데 많이 아쉽다 믿고 맡기는 혜초여행사였는데...
평점
3.4점 / 5점
일정4
가이드2
이동수단1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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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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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1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입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에서 여러 불편을 드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열차 예약 문제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현지에서 티라노 점심식사 업그레이드, 몬테 제네로소 전망대 식사 업그레이드, 루가노 저녁식사 와인 서비스,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체르마트 2박 마테호른뷰로 룸업그레이드를 도와드렸으며
1-2 프랑의 화장실/식당팁은 저희가 이용하지 않는 식당이나 바의 경우 화장실만 이용할 경우 1-2프랑의 팁을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표기해놓은 사항입니다.
안데르마트-생모리츠 구간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열차의 경우 3코스 식사가 전식+본식+커피/차로 제공되며 디저트를 대신하여 제공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내의 1, 2등석 식사는 동일하고 스테이크 메뉴가 없으며 오늘의 메뉴로 제공됩니다. 해당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s://www.glacierexpress.ch/fileadmin/user_upload/GEX/PDFs/Sales_Manual_E_Groups_24.pdf
때문에 사전에 짐운송이 안된다고 안내드렸으나 익스프레스 열차가 아닌 일반 열차를 이용할 시 캐리어를 싣을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짐운송 택시를 수배하여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열차 변경의 죄송한 마음으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드리지 못하여 오해를 산 점 죄송합니다.
베르니나 열차 구간의 경우 선로의 고장 문제로 인하여 대체편으로 운행이 가능한 일반열차보다 작은 열차가 투입되었고 베르니나 특급같은 많은 량의 기차는 운행이 불가하였습니다. 때문에 베르니나 구간의 모든 승객들이 적은 량의 열차에 몰렸고 또한 하이라이트라고 불릴 수 있는 구간은 버스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베르니나 구간을 제대로 즐기시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 마음입니다.
이지 트레킹은 오르막길 보다는 평지나 내리막길 위주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고 이는 다른 이지 트레킹 상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지 트레킹 특성상 모두가 줄지어서 걷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걸으며 인솔자가의 발걸음 속도에는 맞추며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있으며 위험구간의 경우 걱정되시는 분들은 인솔자 뒤에 붙어서 오시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진행되었다고 말씀하시는 실스마리아 트레킹의 경우 총 거리 5km 정도의 평지 트레킹으로 총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평균적인 이지 트레킹의 소요시간이며 그저 앞만 보면 빨리 빨리 걷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해당 상품은 하루에 2-7km 정도의 평지나 내리막 트레킹을 1-3시간 정도 진행하며 혜초에서 판매하는 트레킹 상품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난이도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혜초여행 문화탐방의 하이킹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자유시간 후 미팅 장소의 경우는 미팅장소에서 자유시간을 드렸고 루가노 시내에 분수대가 여러 개가 있어 지금 있는 곳은 빨간 기차가 서는 표지판이 있는 분수대라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은 미팅장소에 오셨는데 한 손님께서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볼 때 기차역을 찾는다고 말씀하셔서 루가노 기차역 쪽으로 현지인이 안내를 해주어 발생한 일로 다음부터는 자세한 안내를 통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보상 문제는 빠르게 정리하여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혜초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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