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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작성일 2022.07.19
작성자 이*순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0628 TMB 다녀왔습니다
맨먼저 함께 동행한 여러분들과 김대영대리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답답한 발걸음 참아주고 함께하는 응원해주신 동행분들,
오르막만 나타나면 배낭들어주고 힘실어주고 포기하지않도록 지지해주는 김대리님,
첫날부터 샤모니로의 점프를 생각하고 매일매일이 망설임의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도 기적같은 완주를 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른 여행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몇년전부터 몽블랑 트레킹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꿈만꾸고 있다가 기회가되어 친구랑 친구신랑이랑 함께하기로 하고 신청을 했지요.
산행을 잘하진 못하지만 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월부터 산행도시작하고 걷기도 매일했지만
3월초에 갑자기 척추협착,추간판탈출이 심한것을알고나서 트레킹을 취소해야하는가를 생각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무슨 배짱에서인지 이번에 못가면 평생못할거라는 고집을부리고 진통제를 한보따리 가지고 강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훈련도 부족한 상태로 0628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몽블랑의 아름다운 경치와 사랑스러운 들꽃들, 맑은 하늘, 예쁜구름들, 자유롭고 상쾌한
바람과 엇갈리며 지나가는 지구촌의 사람들과 느껴지는 마음들은 가득가득 채워졌습니다. 세느고개의 순간의 비바람은 잠깐의 슬픈역사도 느끼게 하고 중간중간 들르는 산장과 숙소는 휴식과 새로운만족감으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 함께 동행한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래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환
작성일 2022.07.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트레킹 팀 입니다.

 

우선, 힘든상황에서도 혜초를 통해 몽블랑 트레킹을 이용해 주시고, 완주까지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몽블랑의 아름다움은 그 곳에 가본 트레커들만이 알 수 있는 곳이지요.

 

김대영 가이드에 대한 칭찬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