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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심일주] 천상고원 티벳 청장열차 9일
작성일 2018.08.06
작성자 김*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몇년전 부터 티벳여행을 생각하던중 혜초를 알게되었고 거의 2주전에 신청을 하게되어 7월 27일 출발하였다 첫날 서안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면서 일행들과 인사를 하고 저녁에는 맥주도 마시면서 어느정도 친숙하게되었다 다음날 라싸로 떠나는 공항에서 가방 옆주머니에 있던 여권이 모자를 꺼내면서 흘렸는지 여권을 잃어버려 다른일행은 먼저 수속후 입국장으로 들어가고 나는 지나가는 공안에 부탁해서 휴대폰에 있는 여권사진으로 라싸로 가는 티켓은끊었고 짐도 부쳤다 그리고는 임춘화 가이드를 만나 티콋을 끊었으니 혹시 누가 여권을 주워 분실물센터나 공항 카운터에 맡겨 두었는지 알아보자고 하고 임춘화 가이드가 여권을 찿으러 간후 5분이 채 되지않아 여권을 흔들면서 뛰어왔다 누군가가 주워 항공사 카운터에 맡겼는데 임춘화 가이드가 몇번을 물어보고서는 찾은것이다 6시 45분 출발인데 6시 10분에 여권을 찾고서는 정신없이 뛰어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 일행들이 손을 흔들며 환호하였다 드디어 라싸 비행기를 탔다
라싸에 도착해서도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우여곡절뒤 여행이 시작되었다 둘째날 포탈라궁 과 조캉사원, 세라사원을 방문하였다. 티베트인들에게 불교가, 불심이 무슨 의미 인지 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막연하게나마 알것같았다. 세째날 암드록초 가는길에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증이 있어 버스안에 구비된 산소를 1시간 가량 하고나니 훨씬 나아졌다 여행 4일째 남초 갔다 오는 길에도 차안에 구비된 산소를 흡입하고는 편안하게 돌아올수 있었다 귀여운 권금표 가이드 님의 늘 웃는 얼굴과 일행을 세심히 살피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또 같이 여행한 일행분들과도 너무 잘지내서 동행 같았읍니다.
전체적으로 호텔 식당 여행경로도 잘 짜여진 스케쥴로 생각됩니다

여권 찾아주시느라 뛰어다니신 서안의 임춘화 가이드님 티베트의 권금표 가이드님 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이후로 실크로드 여행에 도전할 계획을 세워야할것 같읍니다
세계의 여러나라를 혼자 자유 여행한 나로서는 오지및 히말라야, 실크로드등의 여행에는 굳이 힘들게 혼자 여행할 필요없이 혜초의 패캐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후기쓰는 중에도 일행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문*지
작성일 2018.08.07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사 티벳 담당자 문효지입니다.

 

처음 라싸에 가시는 길부터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무사히 티벳에 가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쉽지 않은 일정에서도 즐거운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접근이 쉽지 않은 일정은 혜초와 함께 해주시면

여정에 대한 고민에 드는 시간과 비용부분에서도 더욱 효율적일 것입니다.

 

고생한 현지 가이드에게도 따뜻한 말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다음여행에서 사용해주세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문효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