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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센티브] 몽골+바이칼 8일_윤한철 PTY
작성일 2018.07.23
작성자 유*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고등학교 동기 10명 부부, 총 20명이 부푼 꿈을 안고 몽골-바이칼 여행을 떠났다.
우선 한국의 뜨거운 날씨를 피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곳에 오게되어 너무 좋았다.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몽골 태를지국립공원도 좋았고 2시간에 걸친 초원을 달리는 승마체험도 너무 재미있었다. 게르에서의 하룻밤 숙식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새벽에 별을 보기위해 일어나 아름답고 수 많은 별도 감상하였고 양고기 요리 등 몽골 음식도 크게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다. 다만 이루크츠크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3시에 기상해야만 하는 일정 때문에 다소 피곤한 느낌은 있었다. 몽골을 뒤로하고 우리는 바이칼호수를 가기 위해 이루크츠크행 비행기를 탔다. 모두 피곤하여 잠을 자느라 정신이 없었다. 미리 혜초여행사에서 본 일정에 대해 잘 설명해 주어 여행에 큰 문제는 없었다. 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는 바이칼호수에 와서 대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칼호수를 관광하는 환바이칼 열차를 타고 군데군데 정차하면서 우리는 거대한 바이칼호수에 눈과 마음을 다 빼앗겨 버렸다. 추억의 사진도 많이 남기고 동기들 간의 우의도 굳건히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는 곳마다 절경이었고 적당한 트래킹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숙소 앞의 호수가에서 오리보트도 타고 거대한 호수를 마음껏 즐겼다. 차량기사들이 요리해 주는 바이칼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로 수프를 끓여 준 것도 맛있었고 또하나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반야사우나도 좋았다. 마지막날 우리가 캠프파이어를 준비했었는데 날씨가 좋지않아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사상 유래없는 우산을 쓰고 캠프파이어를 감행하여 즐겁고 행복한 우중 캠프파이어를 즐겼고 뭇사람들의 부러움도 샀다. 나중에는 중국 학생들과 러시아 사람들도 합세하여 노래도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여행 중 우리를 위해 수고한 몽골 가이드 나라씨와 바이칼 가이드 박상필씨 또 황채은씨 모두 성심성의껏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보여주려고 애 많이 썼고 그들의 책임감이 더욱 돋보인 의미있는 여행이였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8.07.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바이칼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몽골과 바이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서 담당자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멋진 사진들도 함께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여행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상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길 고대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 도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