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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티벳탐험] 신장공로+카일라스+EBC 19일
작성일 2018.07.20
작성자 배*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우리가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것인지 알지못하여 우울하고 자신의 일에 회의와번민으로 분별심이 일어나 괴로워한다 가난을 배우지 못하고 자신이 뼈속깊이 아파보지 않고는 남의 아픔도 모르고 발가벗고 울고나와서 얻은것 가진것 누리는것 적지않는데 더 얻고싶어 욕망에 허덕이다가 힘들어한다 떠나야한다 모든것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어야한다 신들의 산 카일라스 하늘과 맞닿아있는 길 없는 길에서 길 있는 길을 만날때가 되면 나 아닌 내가 웃고 서있음 을 보게된다 이 삶에서 내가할수있는 역량이 얼마나 미미하며 늘 나 라는 우선에대상를두고 살아온것을 알게되며 모든것이 그 들의덕분으로 살아왔다는걸알게 된다 떠나보라 길 에서 나 를 찾고 세상을 보면 그 안에 삶에 진리와 자신의 목표가 뚜렷이 보인다
평점 3.2점 / 5점 일정5 가이드2 이동수단5 숙박2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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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작성일 2018.07.23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카일라스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티벳사람들의 성산 '카일라스'를 건강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담당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카일라스는 시간이 많고 돈이 많아도, 신체적으로 건강해도 기회가 닿지 않으면 쉽게 여행 할 수 없는 곳입니다.

분명 선생님께서는 전생에 그리고 현생에 많은 덕을 쌓으셨기때문에 카일라스를 무사히 다녀오실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높은 고도와 열악한 환경으로 가만히 숨쉬는 것도 힘든 곳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제 기억에 그리고 가슴 속 깊이 세겨진 신비로운 곳이기도합니다.

 

열악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였지만, 함께 가신 일행분들과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끝까지 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신 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겨주신 후기 글을 읽으니 저 또한 카일라스에서 느꼇던 그 옛 감정들이 떠오르며, 지금도 욕망 속에 허덕이며 살고 있지는 않나 스스로 되돌아 보는 하루입니다.

늘 담당자로서 불편함이 동반하는 이 신비로운 '카일라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최선의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잊지않고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은 성의 표시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상품을 통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소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