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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티롤 알프스 3개국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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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7.19 |
| 작성자 | 한*희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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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것처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글을 남깁니다. 1.현지 가이드 동반없이 위험한 길로 간 문제 독일 퇴겔베르크 코스에서 현지 가이드는 없었습니다. 원래 난 길을 벗어나 아주 가파르고 위험한 길로 안내되어 갔고요, 알고보니 출입 금지로 막아 놓은 데였습니다. 2. 후미 없이 산행한 문제 산행에 후미가 있어야하는건 상식이라 들었습니다. 한명뿐인 가이드는 선두에 서고 후미 없이 산행했습니다. 후미에서 위험한 상황 발생 했을때, 그때 혜초관계자는 없었습니다. 3. 상품 설명과 현지 상황이 많이 다른 점 고객 수준에 맞춘 세심한 상품 설명과 그에 따른 상품 추천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특히 산행초보의 경우 홈페이지나 상담원의 상품 설명이 현지에서 마주친 상황과 너무 달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평점
2.8점 / 5점
일정2
가이드3
이동수단4
숙박3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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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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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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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손지혜 입니다. 잊지 않고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독일 퇴겔베르크에서의 산행은 인솔자가 가이드역할을 하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4.5km를 3시간에 거쳐 걷는 코스로 길이 어렵지 않아 인솔자 단독진행으로도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는데, 말씀하신 코스로는 진행되지 않게 주의하겠습니다.
예약을 받을 때는 고객의 그간 산행을 해왔던 이력으로 헤아려 보고 그에 맞게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 가서 산행을 해보면 실제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경우가 종종 발생 합니다. 그런 접점을 줄이기 위한 역할로 인솔자가 동행하기도 하는 것이며 최대한 대체코스를 알아봐 드리며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원래 알고 계셨던 것과 차이가 있어 불편하게 느껴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예약시 좀 더 세심한 상담이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정을 담아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손지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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