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로키의 모습을 직접 걸으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 상품평을 읽어 보시는 분들께서는 다음과 같은 50대 웅장한 로키의 모습(내 개인적인 주관과 생각으로 그냥 정해 본 것이며, 일부러 50여가지만 정하였다)을 감상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상품평 겸 후기를 적어본다.

1. Calgary에서 서쪽 저 먼곳으로 바라보는 석양의 로키 산줄기
2. Banff 시내에서 바라보는Rundle산의 위용
3. Banff 시내에서 바라보는 Cascade 산의 웅장함
4. Bow폭포의 하얀 물줄기("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
5. 끝없이 펼처지는 침엽수림(전나무)
6. Castle산의 웅장한 봉우리(일명 아이젠아워 봉이라고도 함)
7. Lake Louise의 호수 위의 보우트
8. Eiffel Lake Trail에서 본 Moraine
9. Eiffel Lake Trail 에서 높이를 높여 갈수록 나무 사이로 보이는 호수 색깔의 변화
10. Eiffel Lake Trail 에서 보는 Ten Peak = Neptuak, Deltaform, Tuzo, Allen, Perren, Tonsa, Bowlen, Little, Fay, Babei 중에 특히 높게 보이는 봉우리와 낮게 보이는 봉우리의 모습 비교 감상.
11. Moraine Lake 에서의 보트 체험
12. 세상에서 가장 달리기 좋은 길 캐나다 1번 Divided Hwy 에서 차를 타고 가면서 듣는 <가을의 전설> 이나<흐르는 강물처럼> 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는 풍광
13. Wilcox Pass 산책길에서 바라보는 낮은 수목한계선의 모습
14. Wilcox Pass 의 빨간의자 풍광의 조망(이후 곳곳에 전망을 위한 빨간 의자가 2개씩 있는 곳이 있었음)
15. 새벽 웅장한 로키의 여명
16. 호수에 비치는 새벽 로키 산군
17. 호수위에 피어나는 찰랑이는 물결
18. 고속도로 주변에 보이는 Bears(우리는 4번이나 보았음.(회색곰 1번 흑색곰 3번)
19. Elk 의 무리(많은 곳은 한꺼번에 4-50여 마리나 됨)
20. 1923년 건설된 Bow River Bridge
21. Cascades of Time Garden
22. Bow Lake에서 바라보는 Bow Glacier
23. Snow Dome의 Athabasca의 모습
24. Athabasca의 설상차
25. Jasper Park Lodge의 모습과 화장실
26. Jasper Park Lodge의 앞마당에 있는 호수 LAC BEAUVERT
27. Maligne Canyon의 깊은 계곡과 물줄기
28. Robson산의 헬기투어
29. Banff에서 Lake Louise가는 길 왼쪽 편에 있는 로키산군(Stom, Boom, Bell, Temple)
30. Robson산의 Berg Lake의 아름다운 모습
31. Robson 산의 Emperor(황제) Falls 모습
32. Bald Hill 트레킹(모기는 매우 많았지만.....)
33. Maligne Lake에서 바라보는 퀸 에리자베스 연봉, 언원파크 찰튼, 뭉크헤드의 연봉
34. Bald Hill 에서 보는 야생화(7월 초순에 보는 야생화)
35. 해발 2135m의 Bow 호수의 청록색 호수물색깔
36. Peyto Glacier에서 흘러 내리는 빙하수가 Bow호수로 흘러들어갈때 색깔의 변화하는 모습
37. Emerald Lake의 아침 햇살 모습
38. Yoho Lake를 향해가는 트레킹 길
39. Yoho Lake 에서 30여분을 걸어가면서 계속 바라볼수 잇는 Takakkaw의 웅장한 모습
40. Yoho Lake 에 비치는 Wapta Mountain의 모습
41. Yoho Valley Road에서 대형 버스차의 Zigzag운행모습
42. Beehive에서 바라다보는(내려다 보는) Lk Louise의 아름다운 모습
43. Lake Agnes의 찻집에서 보는 Agnes의 모습
44. Big Beehive(2270m)에서 Little Beehive(2225m)를 바라다 보는 모습
45. Lake Louise의 Boat 체험(성인 1인당 55$ 90분, 어린아이 30$)
46. 끝없이 이어지는 캐나다 열차(최소 100량에서 150량 정도를 단다고 함)
47. 기차에 그려진 Graffiti 모습
48. 일반 대중들이 이용하는 셔틀 버스는 모두 노랑색으로 50인 이상 승차 할 수있으면 어떤 것은 School Bus 라고 적혀져 있음
49. 새벽 로키 산맥 계곡 사이로 들려오는 기차의 기적 소리
50. 고속도로 주변의 동물들의 이동을 위한 생태통로의 모습

등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여행시기나 각자가 느낄 수 있는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후기를 읽고 여행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중에 몇가지라도 같이 공유하실 수 있으면 공유면서 여행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여행 후기를 마치고자 한다.
일정이나 이동 수단은은 매우 좋았으며, 숙박 시설이나 장소 식사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으며, 안내 가이드 또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20여명의 대규모 여행단이다 보니 그에 따른 약간의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마지막 귀국 비행 일정에 차질이 생겨 20명 전원 다같이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된점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