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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센티브] 몽골+바이칼 8일_윤한철 PTY
작성일 2018.07.15
작성자 윤*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덕분에 몽골바이칼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한민족의 원류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몽골에서 게르 불빛 때문에 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어 아쉬웠고,
바이칼에서는 속 시원한 설명를 들을 수 없었어 아쉬웠습니다. 아마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

유채밭이라고 안내했었는데 메밀밭에 자란 이름 모를 풀꽃이었고, 알혼 섬 바위에 붙어 있는 붉은 생물은 지의류인데 붉은 이끼라고 잘못 설명하였습니다.

알혼섬에서 이르쿠츠크로 돌아오는 선착장에서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시간 스케쥴을 조정했으면 합니다.

이곳 여행자는 다른 곳보다 학구적인 면이 강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본사에서 여행지 방문, 정확한 여행정보를 파악 가이드에게 알려 줬으면 합니다.

가이들를 맡았던 몽골 '나라' 바이칼의 '박상필' '황채은' 은 성실하고 진정심 있게 가이드를 해 여행을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평점 3.8점 / 5점 일정4 가이드3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8.07.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바이칼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방금 잘 다녀 오셨는지 전화를 드렸었는데요,

다시 한번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들 상세하게 읽고 반영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게르에서 불빛을 끄면 너무 캄캄해서 화장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별을 보는 시간에는 잠시 동안이라도 끌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알혼섬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서 선착장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린 부분 양해도 부탁 드립니다.

가이드들을 칭찬해 주신 점 큰 힘이 될 수 있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 드리며,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