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지의 왕국]부탄+시킴/다즐링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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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4 |
작성자 | 정*분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
부탄 다녀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여 가네요. 부탄은 행복지수가 높은 곳이라고 많이 듣고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그곳 사람들은 순수하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시킴으로 해서 다즐링을 다니는 동안에는 너무나 먼 거리에 버스 이동 시간이 많아 불평이 좀 있었으나 칸첸중가 설산 조망이나 부탄을 다니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음식은 현지식이라 좀 입에 안맞는 경우가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밑반찬 준비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호텔은 시킴에서는 그곳 구조에 따라 좀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부탄에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인솔자인 홍명씨! 나이 많은 분들 인솔하느라 이리저리 뛰여 다니면서 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다녀온 탁상사원 정말 기억에 남네요 저는 왕복 6시간 소요 된다하여 걱정 많이 하며 산행 준비를 해 가지고 갔으며 말도 안타고 걸어서 왕복을 했기때문에 제 자신에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래도 시킴과 부탄의 일정들을 그리며 행복 해 하고 있습니다 일정 동안의 다녔던 모든 곳들과 부탄의 문화를 보고 느낀 것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해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18년 6월 24일 정성분
평점
4.2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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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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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6.25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김홍명입니다.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능력이 부족한 인솔자를 만나서 불편한 점도 있으셨을텐데 그래도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게 여행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탁상사원 트레킹 시에도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너무나 산행을 잘해주셔서 그랬던 것 같고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다즐링과 강톡의 숙소는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숙소로 수배를 한다고 했지만 불편한 점들이 보여서 저희도 다음 일정부터는 숙소를 교체하기로 결정을 한 상황입니다. 부탄 숙소는 작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부족했지만 괜찮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문의해주셨던 이집트 상품으로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