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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레스트]촐라패스(5,420m)/칼라파타르17일
작성일 2018.03.09
작성자 김*경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이제야 다녀온 소감을 올립니다.
먼저, 석채언대표님과 김진우님의 따뜻한 배려속에 무사히 다녀와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장기간 고산트레킹 경우 체력소모가 많고 고산증으로 식사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식이 좋긴 한데 1주일을 넘어가면 요즘 라이프 스타일로는 다소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이번 트레킹때도 롯지에서 파스타 등을 파는데 일행과 달리 혼자 사먹기에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더군요. 그래서 건의합니다. 한 두번은 한식이 아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히말라야트레킹은 주로 장년층이 많으므로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비프저키와 분유를 가져가긴 했지만 고산이어서 비프저키 먹는 것도 힘들었습니다.식사시 좀 더 단백질섭취를 늘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용은 증가되더라도 헬기로 하산하여 시간과 체력에 부담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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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열
작성일 2018.03.09

안녕하세요.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의견까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혜초에서는 네팔트레킹에 식사부분에 항상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입니다.

 

좋은 의견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들의 따스한 격러와 관심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식사부분에 더욱 다채로운 식사가 될 수 신경쓰겠습니다.

 

요즘 비프저키 / 육포 보다는 간단히 짜서 먹는 단백질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고산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당섭취에 효과가 좋은  짜먹는 과일젤리 와 단백질바 등을 함께 준비해서 시도해보면 좋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트레킹은 내 두발로 시작하여 원점까지 회귀하는 컨셉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으로 헬기이용하여 하산하는 일정도 혜초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러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 발전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주심에 감사한 의미로 소정의 이벤트 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