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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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3 |
작성자 | 조*현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2011년 3월 처음 혜초를 통해 안나푸루나를 갔다온지 7년만에 동일 상품을 2월10일에 출발 하여
2월21일 새벽에 도착 하였다. 이번 여행에는 나 혼자가 아닌 나를 포함한 고딩 동창 부부 3쌍이었다. 7년전 혜초를 통한 안나푸루나의 좋은 추억이 6명으로 늘어 난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혜초의 보이지 않는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 트래킹 내내 우리를 위해 헌신한 현지 가이드 "라나"와 그외 스텝들은 여행 내내 우리의 수발이 되어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또한 M.B.C와 A.B.C에서 바라보는 풍광이야 말로 내가 두번씩이나 안나푸루나를 찾게된 동기가 아닐까 싶다. 7년전과 비교한다면 인나푸루나 접근성이 많이 편해지고 일정이 여유로워져서 주말 등산가 수준이면 누구나 갈수 있지 않나 본다. 또한 트래킹 전일정 한식 제공은(1끼는 현지식 이었음) 우리들 입을 즐겁게 해주어 힘든 여정에서도 콧노래가 나올 정도 였다. 숙소야 산속에 있는 롯지여서 열악하기 그지없지만 혜초에서 제공 해준 침낭이 있어 잠자는데는 그리 불편이 없었다. 그외 우리와 함께한 여행 멤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며 7년전에 현지 가이드를 한 "쿠말"을 우연찮게 네팔 도착 첫날 공항에서 만나게 된것도 큰 행복이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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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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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6 |
안녕하세요. 담당자 양승호대리입니다. 히말라야의 좋은 기운을 받고 오셨는지요?? 저도 인솔로 갈때마다 다르게 보이는 MBC와 ABC 풍경에 넋을 놓고 봅니다. 두번이나 다녀오실 정도로 좋으셨다니 담당자로써도 보람을 느낍니다. 다년간의 노하우와 혜초 스태프들의 노력이 고객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또 온전히 트레킹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칭찬해주시고 또 그 노고를 알아주시는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BC 외에도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함을 낄 수 있는 여행상품들이 많이 있으며, 다음번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10,000포인트 적립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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