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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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10 |
작성자 | 김*곤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수년간에 걸쳐 준비한 히말라야(ABC) 등반을 드디어 갈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공항에 나갔다. 벌써 도착한 여러 동반자와 함께 우리를 맞이한 예쁘고 친절한 인솔자(김민아 사원)에게 여러 주의사항과 설명을 듣고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 드디어 네팔로 향하게 되었다. 처음 발을 디딘 카트만두 공항은 과거 우리나라 지방 공항같은 느낌 이었지만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그런대로 감수 할 만 하였고 사람들이 매우 순박 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입국 수속후 우리를 기다리던 가이드(데이브)와 미팅후 버스에 올라 복잡한 시낸를 가로질러 호텔에서 네팔의 첫밤을 보내게 된후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조식을 마친 후 다시 국내선 공항을 이용하여 포카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트레킹을 하게 되었다.
잘 짜여진 일정과 준비된 스탭들과 조우한 후, 처음으로 현지 조리팀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한후 산행 기점에서 드디어 트레킹을 시작 하였음. 이 후 일정은 안내된 일정대로 짜임새 있게 순조롭게 진행 되었고, 모든 스탭들이 정말로 최선을 다 해 우리 트레킹팀을 지원해 준 덕분에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출발부터 도착까지 성실하게 챙겨준 김 민아 사원과 현지 가이드인 데이브씨에게 감사 드리며, 다음 또다른 트레킹 출발 시 혜초 여행사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음. 같이 동행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어 다음 여행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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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10 |
안녕하세요 ? 혜초트레킹 안나푸르나 담당자 박지선입니다.
수년간 걸쳐 준비한 히말라야.. 라는 시작 문장글을 보자마자 선생님께서 얼마나 고대하고 기대하셨는지 짐작이 갈 정도입니다.
그렇게 기대하셨던 곳에 혜초와 다녀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혜초트레킹에는 좋은 트레킹 상품이 많습니다. 이번의 인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의 의미로 작지만 10,000점의 포인트를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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