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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파노라마 트레킹 9일
작성일 2018.01.08
작성자 윤*숙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를 보고 왔어요.
나이가 많아 푼힐전망대까지 갔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동행했던 스텝과 가이드님들도 정성과 친절로 대해주셔서 역시 혜초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만 트레킹중에 있었던 약간의 헤프닝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한국인들이 주로 포터를 이용해 짐을 옮기는 것이 타국인들의 눈에 보기 거북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오는 외국인들도 개인 포터를 고용한 경우도 있었지만 혜초로고가 새겨진 카고백을 2개씩 묶어 옮기는 포터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었읍니다.
히말라야의 포터는 오랜동안의 전통이며 네팔인들의 생존수단이라고 해도 개선의 여지
는 있는 것 같습니다 엄격한 무게제한과 정당한 포터에 대한 대우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손님에 대한 배려가 훌륭한 혜초가 스텝에 배려에도 신경 쓴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임*환
작성일 2018.01.08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담당자 임석환사원입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들이 선생님의 꿈을 이뤄드리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진심으로 기쁩니다^^

 

유선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포터가 짐을 드는 것은 네팔정부와 협회에서 정한 규정대로 맞춰서 진행되고 있으며,

포터 대장이 각각의 포터에게 짐을 공평하게 나누어 들게끔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는 경우, 저희가 추가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말씀해주신것처럼 더욱 좋은방법이 있는지 계속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