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토롱라(5,416m)어라운드13일 |
---|---|
작성일 | 2017.12.25 |
작성자 | 김*분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나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 토롱라에서 내면의 나를 바라볼 수 있었음은 최고였습니다.그러나 묵티나드에서 좀솜까지의 풍광은 압권이었지만, 좀솜에서 따또파니까지 절벽길을 달리던 버스 탑승은 극한 공포체험이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롱라를 넘었다는 건 훈장같은 자부심입니다.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건 사전에 트레킹이 가능한 체력인지 확인을 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한 참가자에게로드 가이드 한 명을 전담시켜 전 일정을 몸종처럼 부리게 한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혜초 이미지도 손상될 것 같고요. 사전에 개인 가이드 쓸 사람을 파악해 보는 것도 해결책일 것입니다. 암튼, 기억에 남는 트레킹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
작성자 | 우*열 |
---|---|
작성일 | 2017.12.26 |
안녕하세요? 나를찾기위한 여행의 컨셉이 토롱라 상품인데 컨셉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요? 풍광이 360도 확 바뀌어버리는 토롱라 너머의 무스탕지역은 상상이상의 풍광을 지녀 트레커들의 찬사를 받는 코스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말씀주신 타또파니까지의 지역은 늘 지형이 변하는 과정에 다소 위험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항공여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과 기회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건의주신 의견도 적극 반영하여 추후에 사전 가이드 및 고용이 미리 이루어져 동행들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고 더 나은 혜초트레킹을 위해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상품평 이벤트로 혜초포인트를 적립드립니다. 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 | 북알프스 야리/호다카 트레킹 5일 |
---|---|
다음글 | 큐슈 가고시마 한국악 + 기리시마·묘켄 올레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