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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렌터카] 캐나다 로키 완전일주 하이라이트 트레킹 13일
작성자 이*영
작성일 2012.09.28


글레이셔 국립공원 산행후 골든에서 숙박합니다.

아침 골든 마을 뒤로 길게 형선된 호수가 안개를 자욱하게 만들어 부가부로 향하는 일행을 신비한 세계로 인도하는듯합니다.

포장도로를 1시간 가량이동후 비포장 50킬로를 이동해야 부가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언젠가 이 비포장 도로 이동중 강가에서 물을 먹던 여러마리의 순록이 부산히 달아나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부가부의 켄라드 코인 산장은 숙박도 가능하며, 산장앞 돌 담 안은 취사도 가능합니다.

물론 식수도 풍부하고요. 단 올라가는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조심해야합니다.

일행은 전날 산장에서 숙박하고 내려는오는 30 여 명의 고3학생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울땐 이렇게 해>

<9월에 만발한 야생화.>

<야생화 보다 젊음의 고3 학생들>

<야생화, 빙하, 부가부 암벽, 가>

<첩첩산중의 부가부 주립공원.>

<어느덧 빙하와 눈 높이가 같아지>

<다시 봄이 온듯한 착각.. 맑은>

<조금만 더 오르면 산장이 있고,>

<빙하에서 흘러내린 물이 일년 내>

<산장 도착. 빙하까지 다녀 올 수>

<산장은 미리 예약후 숙박도 가능>

<점심 도시락은 경치와 함께.>

<산장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