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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렌터카] 캐나다 로키 완전일주 하이라이트 트레킹 13일
작성자 이*영
작성일 2012.09.27


9월 8일 부터 20일까지.

캐나다. 인천-나리타-밴쿠버(2)-스쿼미시-휘슬러(2)-가리발디 주립공원-레벨스톡(1)-글레이셔 국립공원-골든(1)-부가부 주립공원-래디움 핫 스프링(1)-레이크루이스-밴프(3)-캘거리(1)-나리타-인천 로

렌터카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하는 장점을 살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4명 팀이 7인승 미니 벤을 이용하였고, 식수와 등산화 스텍등은 차에 두고다니면서 짐운반을 줄였고,
점심은 마트에서 취향껏 준비하고, 저녁 식사는 현지의 고급 와인과 스테이크를 활용하여 몇명씩 취사또는 매식을 하면서 자유로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산행안내와 길 안내는 경험있는 혜초여행사 직원이 동행하였지만,
앞으로 년 간 1~2회정도는 공동출발을 기획으로 준비하고,
소규모단체는 개별적으로 일정을 결정하여 다니실 수 있는 산행지라고 판단합니다.

출발전
한국의 허츠에서 렌터카 예약하고, 도시별 호텔 예약, 한국어 네비게이션,
필요시 캘거리에서 정보를 확인할 현지 한국인들의 도움을 활용하였기에 수월하였습니다.

왠만한 도시는 대형 마트가 있고, 밴쿠버, 벤프, 캘거리에는 한식당이 있어 가끔은 한식도 먹었지만
현지의 와인과 소고기를 활용하여 매일저녁 저렴하게 저녁 식탁을 장식 했습니다.

이제 로키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파우더 스노우의 세계적인 스키장과 야외 온천, 크리스마트 트리 같은 전나무들.....

내년 시즌 다시 트레킹을 하기까지,
이번 여행을 통해 보았던 산행지 사진을 정리하며 기다립니다.




<밴쿠버 도착 날. 그린빌 아일랜>

<젊음이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여>

<전식인 셀러드와 연어는 메인보>

<다음날 밴쿠버의 첫 산행지 그라>

<후미는 두시간이 걸렸는데, 중간>

<정상으로 오를 수록 점점 가파라>

<시내 가까이 있으면서 속도 기록>

<동그란 시계모양에 기록 카드를>

<정상에선 밴쿠버 시내와 바다를>

<산행후 스탠리 공원을 여유롭게>

<인디안 토템 - 부족들의 특징을>

<밴쿠버 시내 중심가의 빌딩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