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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알프스 트레킹(2012.7.20-24)
작성자 김*
작성일 2012.07.30


처녀 월경인 북알프스를 선택한 이유는 선배의 출정을 듣고 그럼 우리도 가볼까??
의정부 7회 동창 5명은 3200고지, 시작이 1500고지이니 설악산 오르는 기분으로 장도를 올 랐다.
첫날 롯지 에서 아리가다케 일정은 순항중이었으나 숙영지인 아리가다케의 생사갈림길은 자기와의
사투였다..악천후인 세찬비까지..
다음날 기타호다카다케의 과정은 상당한 위험구간이었으나 인솔자이신 김상규 이사님의 노련한 리드로 무사히 통과를 하였다.
유창한 일어 실력과 정 많으신 김상규님 고맙습니다,
3200고지의 일출.시시각각 변하는 일기.만년설까지..
다시한번 이른시간에 혜초 여행사와 인연을 뒤로한체 ..
일상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