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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고무당산 동태항산 트레킹 (다섯째날)
작성자 김*노
작성일 2012.07.18


2012년 7월 5일 (목)


아침 모닝콜이 울리기 전 일어나 짐 점검을 한다.

어제 장영철 소장이 선물을 주어 짐이 늘어났지만 버린 것도 있으니 괜찮다.

여권과 지갑, 카메라만 소지하고 몽땅 여행가방에 집어 넣었다.

공항을 통과할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다.

가방을 끌고 로비에 나오면 아침식사 대신 빵과 과일과 음료가 하나씩 주어지고 차에 올라

비를 맞으며 공항으로 달린다.



명주이화호텔






호텔앞 도로 풍경






제남공항







인천 공항에 내리자 이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얼마나 해갈이 됐을까.


텃밭의 소식이 궁금해진다.



집을 떠나 닷새


여벌로 참여하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고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하게 될까 싶은 트레킹도 하였고


참 좋은 구경 많이 하였다.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혜초트레킹'에 심심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