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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익
작성일 2012.04.18


3워26일 칼라파타르를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고산에 올라 나를 확인하였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 개인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지만,
자기 완성을 위한 의미있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같이 우리을 안내해준 가이더 "따라"씨 사진 몇장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알려준 이메일이 휴면이라고 하더군요... 아쉽군요. 따라씨, 보조가이더, 주방팀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 그 추운곳에서 밤잠을 자며 아버지르 따라 소를 모는 12살짜리 소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카트만두의 한식 식당 "정#"은 영, 불결하기가 짝이 없군요. 시설도 청소를 안하는집아닌가 하는 느낌이 내 개인적으로 ,
화장실 소변을 보고, 손을 씻는 것을 설겆이하는 씽크대에서 씼으라고 하니 원.....
그런 부분만 아니였으면 아주 뜻있는 트래킹이였는데..
암튼
히말리야 다른 트랙을 한더 더 경험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칼라파타르에서 본 에베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