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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에서 만난 네팔리
작성자 박*규
작성일 2011.12.04


2011. 11. 18. ~ 11. 25.

7박 8일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로얄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40년전으로 돌아간 듯한 네팔 풍경...

투명하고 멋진 풍광 만큼이나 맑은 네팔리들의 눈동자...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들...


벅찬 감동이 아직도 마음에 생생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농>

<머릿니를 잡아주는 엄마의 손길>

<티케둥가 롯지 자매들 (자기 방>

<가파른 돌계단에서 산양떼들과>

<할아버지가 끄는 말을 탄 소녀 (>

<타다파니 롯지에서 휴식을 취하>

<촘롱 가는 길 CHURJUNG 초등학교>

<촘롱 가는 길 곡식 타작을 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할아버지의 눈>

<네팔에선 배구가 가장 인기있는>

<방과 후 축제에 참가할 춤 연습>

<그중 눈에 띄는 여학생>

<오후 햇살을 받으며 타작 중인>

<여기도 굴렁쇠 놀이를...>

<귤을 파는 행복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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