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7일차 "락블랑호수에 비친 몽블랑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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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진 |
작성일 | 2010.08.07 |
샤모니에 오니 답답한게 딱 한가지.. 스위스는 표지판이 영어로 잘 안내되어 있고 여행가기 전에 알프스 지도 입수가 용이해서 대충 어느 경로로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있었는데 이눔의 몽블랑은 죄다 불어로 나불나불 해놔서리 추정하고 또 추정하고~~~~ 아놔!!!!!!!! 십수년전에 고등학교에서 짤막하게 배운 불어를 어찌기억하느냐구!!!!!!! 샤모니 있는 3일 내내 봉쥬르~~~~~~ 이건 정말 줄기차게 외친 듯... 샤모니에서 우리가 묵은 호텔도 역시나 방에서 눈덮힌 몽블랑이 한 눈에 들어와 너무 좋았구..조식부페도 메뉴도 다양하구 맛난 것도 많아 아침부터 든든히 산행에 오를 수 있어 좋았다. 든든히 배채우고.. 점심 도시락 챙겨들고~ 버스를 타고 꼴레몽떼(1,461m)로 이동. 오늘 가는 곳은 락블랑을 경유하여 플레제르로 간다. <휴... 그나마 잘 알아볼 수 있는> <이 날은 출발할때 약한 흐렸구~> <휴..뭐가 있긴 한가본데..조금> <등뒤에 설산을 배경으로 모두 행> <조금씩 게이면서 설산의 위용이> <다시 구름...> <녹은 눈들은 마을로 물이 되어> <눈을 좋아해서 밟을 수 있는 눈> <락블랑 산장을 배경으로...화장> <구름이 걷힌 뒤.. <그냥 평범하게 보이는 산을 올라> <똑딱이 디카로 찍어도 화질이 이> <플레제르로 열심히 가다보면...> <곤도라를 타고 ~ 샤모니 마을로> <샤모니 시내에 있는 드소쉬로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