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6일차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4천미터 고봉들을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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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진 |
작성일 | 2010.08.07 |
오늘은 체르마트의 마지막 날. 고르너그라트 다녀온 후 오후에 정든 이곳을 떠날려니 너무 아쉬워 새벽6시부터 선생님과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호텔 정문에는 새벽산책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따뜻한 빵을 바구니에 담아 준비해준다. 페스츄리를 뜯어먹으면서 동네를 둘러보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 평일에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산책해본게 얼마만일까? 퇴직 후면 매일 아침 유유자적하게 산책할 수 있겠지? 근데 좀 이렇게 분위기 그럴싸한 동네에서 산책해야 하는데... 아무튼...산책 후 아침식사 하고~ 고르너그라트로 향했다..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스키어들이> < 고르너그라트갈때는 체르마트> <드뎌 고르너그라트 도착..아침일> <저 뒤에 빙하는 몬테로사 빙하라> <몬테로사 빙하 옆의 산이 두포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있는 성> <이걸 산양이라고 해야 하나요?> <차가운 아침... 고봉들을 뒤로하> <파란 하늘과 노란표지판과 하얗> <늬들은 뭔복을 타고나서 이리 멋> <이 사진 많이 보셨죠? 호숫가에>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한 한가로> <리펠알프로 가기 위한 잠깐의 휴> < 따땃한 햇살아래 가끔 불어오는> <아참!! 여기서 제가 다음에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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