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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4일차 "마테호른 3,883m 전망대에 오르다.!!"
작성자 홍*진
작성일 2010.08.07


아침잠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는 떠야 일어나는게 일상이거늘.. 이곳에선 해뜨기 전에 일어나서 노인네처럼 베란다에 나가 풍광을 바라보는게 일이 되어 버렸다. 특히나 체르마트에선 숙소에서 마테호른의 멋진 위상이 보여서 해가 뜰라치면 자동으로다가 번쩍 눈이 뜨였다..

사실 내 블로그(www.blog.naver.com/tonami1)에 후기를 올려놓긴 했지만 처음 내가 그렇듯이 누군가의 여행기를 보고 마음을 결심하게 되는지라 혹시..이걸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올려보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 혹은 느낌을 알고 싶으면 블로그로 오심 된다.^^

<뜨는 해에 비치는 마테호른 그리>

<복받은 동네 사람들...저런 멋진>

<산만 보이면 허전하니까 나도 풍>

<음 오늘 가는 곳은 케이블카를>

<곤도라를 타고 점점 올라간다.>

<창문너머로 파란 하늘과 눈쌓인>

<종교와 담쌓고 지낸지 10년 이상>

<이곳에서 점심도시락을 먹기로>

<약간 습설이긴 했지만 신나게 탈>

<저 분들.. 왠 동양여자들이 떼거>

<마테호른 정상에 구름이 드리워>

<왠지 오지탐험을 떠나는 느낌?>

<저~어기 점만한 내가 보인다.>

< 버프좀 내릴껄... 첫날 트레킹>

<우리어머니뻘의 분들^^나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