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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달라이 라마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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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혁 |
| 작성일 | 2009.05.18 |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망명중인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자신의 복부에 이상 통증을 느끼게 되어 검진을 하기위해 뭄바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심각한 증상이나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측근의 전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15일 부터 수많은 티베탄들의 희생을 안게된 티벳 독립 사태를 시작으로 과도한 신경을 써왔고, 연세도 올해 73세이시니 몸 건강도 약해져 심신이 지친것에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편하셔야 몸도 건강할 수 있는데, 지난 몇달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9월 17일경부터 네팔/티벳간 국경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네팔에서 진입하는 건 여전히 어려워도 티벳에서 네팔로 가는 것은 가능해질것이라고 합니다. 확정적인 공식발표가 있으면 바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티벳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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