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티벳 내 여행증 관련 내용
작성자 권*혁
작성일 2009.05.18


티벳은 중국내에서 특수한 지역으로 중국 비자 외에 따로 티벳 여행 허가증이
필요한 지역 입니다. 이 티벳 여행 허가증은 대게 라싸까지 들어가는 입경증과
같은 의미로서 라사에 도착과 동시에 효력은 없어집니다.
라사와 부근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래 설명이 필요는 없겠지만 간혹 허가
되지 않은 곳을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한번 설명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티벳내 여행증이 따로 필요 없는 지역은 라싸, 라싸부근의 남쵸, 간덴사원, 직공사,
장체, 시가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팅그리, 장무(시가체에서 네팔로 가는 구간) 입니다.
그 외에 현재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은 서북부를 포함한 티벳내 대부분의 지역들은
따로 그 지역을 여행하실 수 있는 여행증을 따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간혹 라사로 들어가는 티벳 여행허가증 하나만 가지고 티벳 내의 모든 곳을 여행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다시한번 공지를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보헤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