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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라싸에 도착하기전에 둘러볼 성도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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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혁 |
| 작성일 | 2009.05.18 |
 사천성의 중심도시인 성도는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 삼국지의 배경이 된 곳이다. 예로부터 비옥한 농토와 풍부한 자원, 편리한 교통,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풍광 등으로 살기좋은 곳으로 꼽혔다. 20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춘추전국시대 때는 촉나라의 도읍지 였고 수,당나라 때는 장안, 양주, 둔황과 더불어 4대 도시였다. 역사적인 명소들이 즐비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낙산대불, 구채구등의 여행자를 사로잡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항공= 아시아나 항공에서 인천~성도간 직항노선을 주 3회(화,목,일) 운항하고 있고 비행시간은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기후= 청두는 우리나라보다 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더운날은 최고 온도가 37~38도에 이르기도 한다. 가벼운 여름복장을 준비하고 우산도 챙긴다. 음식= 사천요리는 유명하다. 그중에서 샤브샤브로 유명한데 청두에 도착하면 꼭 맛보길 권한다. 마파두부 역시 권할만한 음식 중 하나로 천마파두부 할머니집이 유명하고 청양궁 앞에 1호점이 있다. 성도 시내 볼거리는 내일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작성자: 보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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