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티벳...말만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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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작성일 | 2009.05.15 |
6월. 월드컵을 뒤로하고 티벳으로 떠나던 때가 생각나요. 가슴 설레임으로 도착한 공가공항과 라사... 한낮에 따가운 햇살이 요즘 같은 회색빛 날씨면 간절하고요. 6월의 추운 밤도 그립고 팅그리의 별도 머리에서 반짝거리고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간절해지면 가끔이곳으로 소풍온답니다. 까만 얼굴에 하얀치아을 드러내면서 웃음짖는 그들도 보고싶고요. 나중을 기약하는것이 불투명해서 북경에서 라사까지 기차가 연결되고 우리가 통일이 되면 부산서부터 기차을 타고 다시오리라 다짐했는데.... 몇달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마음은 티벳으로 자꾸만 향하네요. 가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죠뭐. 티벳가시는 분들 좋겠어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작성자: 박정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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