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북아 최고(最高)을 향하며... |
---|---|
작성자 | 석*환 |
작성일 | 2009.05.22 |
2008.01.15 ~ 19 일정으로 동북아 최고봉 대만 옥산 트레킹 5일 일정을 수행하였습니다. 웅장한 산새와 자욱한 안개, 혹독한 눈보라 그리고 겨울철의 아열대 기후 체험 모두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배운산장까지의 빗줄기에도 정상까지의 눈보라 속에서도 의지를 굳히지 않는 멋진 에너지로 해내셨습니다. 그 에너지가 하산 시에 맑게 게인 산군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궁박물관과 충열사, 자유공원, 용산사 그리고 야류해상공원의 멋진 풍경과 역사는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국으로의 귀국을 위한 도원 공항행 버스 안에서는 무지개 활짝 피어 여독을 풀어주는 강장제 역할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남은 추억 되뇌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숙소로 향하는 고속도로> <아리산 청년활동 중심> <배운산장까지의 중간 기착지에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암벽 - 대초벽> <아열대 고산 식물을 감상하며> <배운산장으로 향하는 멋진 등산> <우천 속 막바지 산행> <배운산장 3402M> <눈보라는 정상 축하연에 불과...> <얼음꽃이 아름다웠습니다.> <야류해상공원센터> <야류해상공원 기암괴석의 경이로> <태평양을 바라보는 등대> <맑게 게인 아침의 무지개> |
이전글 | 은빛 찬란한 옥산..... |
---|---|
다음글 | 1월 31일 킬리만자로 23명 / 킬리만자로의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