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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ne Fine Day In Tibet (1) 출발에서 도착까지
작성자 조*제
작성일 2009.05.18


허겁지겁 달려간 공항..
제일 마지막 도착이다..이런 된장~
마지막까지 업무 마무리 하고 오느라 뱅기 못 타는 줄 알았다.쩝 -_-
그래도 인사 나누고 마치 안면이라도 있는 사람들처럼 금방 우린 친해졌다.
아마 "혼자"라는 느낌 때문이 아니었을까?
낯선 곳에 대한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매번 밤 비행기를 탔던 지라 이런 풍경을 보는 건 처음...

난 생각한다..
'구름위에 떠 있다는 건 이런 기분이로구나~'

<떠난 다는 건 늘 삶에 대한 희열>

<경이로움과 환희... 세상은 정말>

<공가공항에 도착한 우리들...미>

<얄룽창포 강을 끼고 라싸 시내로>

<우리들의 휴식 시간,, 다들 약속>

<그 푸르름에 눈이 멀어 버리고..>

<우리의 숙소인 우덴 게스트 하우>

<티벳에선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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