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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탄왕국
작성자 조*제
작성일 2009.05.18


지난 4월22일에 인천을 떠나 방콕에서 일박을 하고
담날 부탄의 파로 공항에 도착, 수도인 팀푸, 푸나카, 왕다포르당, 트롱사, 붐탕까지 갔다가 다시 팀푸, 그리고 파로에서 29일 이른 아침 뱅기타고 방콕을 통해 30일 새벽에 인천에 도착햇습니다.
부탄은 대승불교인 티벳불교국가이긴 하나
티벳이나 흰두교인 네팔과는 달리 - 아마도 그렇게 척박하지 않은 자연의 영향이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 화려하나 차분한 색갈의 사원들과 마을을 따라 흐르는 강들로 인해 풍요로와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엇습니다.
관광객이 많지 않은 관계로 조용한 사원에서 여유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많이 즐기고 왔습니다.
그러나 왕디포르당에서 붐탄가는 도로는 말그대로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해발 2000m가 넘는 산길도로가 직선으로 10m가 넘는 부분이 없을정도로 꾸불꾸불하였고 도로의 폭이 얼마나 좁은지 우리의 차가 트럭과 교차할 때는 정말 아슬아슬했죠.
그래도 그길에 아스팔트가 깔렸다는게 얼마나 신기했는지...

<카첸충가-뱅기를 타고 가면서 보>

<파로공항에서>

<팀푸시내에 있는 메모리알 쵸르>

<팀푸시내에 있는 타시초 종>

<타시초종안에서 마니차를 배경으>

<부탄 고유의 옷을 입은 학생들->

<팀부에서 푸나카 가는 길에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