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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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제 |
작성일 | 2009.05.18 |
마니차 포탈라궁 담들을 따라 마니차가 둘러싸고 있다. 티벳 사람들은 시계방향으로 포탈라궁을 한바퀴 순례하면서 이 마니차들을 돌리며 옴마니반메훔을 왼다. 옴마니반메움은 "아! 연꽃속의 보석이여~"라는 뜻이다. 야크버터 티벳 시장에 가면 야크버터 파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야크버터로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사원에 공양하기도한다. 참.. 보기에 먹음직스럽다^^ 티벳 전통음식 - 툭바 티벳음식이 대부분 기름져서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티벳식 국수 툭바를 추천한다. 위의 사진은 야크호텔 옆의 둔야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닭고기 툭바이다. 국물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티벳식 만두 - 모모 야크 모모이다. 티벳식 만두이고 우리가 즐겨먹는 군만두와 비슷한 맛이난다. 만두 속에는 돼지고기 대신 야크가 들어있다. 야크 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육질이 약간 질긴 특징이 있다. 그래도 티벳에 가면 한번 맛보기를 추천한다~ 티벳 노동자들~ 티벳에는 문화대혁명을 겪은 이후 보수공사를 하는 사원들이 많은데 티벳 사람들은 단체로 노동을 할때는 노동요를 부르며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낙천적인 성격을 느낄 수 있다. 더운 여름 한낮에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티벳 사람들의 모습이 참 즐거워보인다. 티벳음식이 대부분 기름져서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티벳식 국수 툭바를 추천한다. 위의 사진은 야크호텔 옆의 둔야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닭고기 툭바이다. 국물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마니차> <야크버터> <티벳 전통음식 - 툭바> <티벳식 만두 - 모모> <티벳 노동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