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물벡(Mulbekh)을 보고 고개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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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열 |
작성일 | 2009.05.18 |
커다란 바위에 잘생긴 미륵불상(maitreya) 물벡이라는 마을로 B.C.1세기경 쿠샨왕조시대에 8m높이의 이 미륵불상이 만들어졌다한다. 바위안의 동굴에는 벽화들도 그려져있엇다. 그리고 고도가 3719m인 나미카 라 ( namika la) 와 4094m인 포튜 라( Fotu la)를 넘어서 라마유르 마을로 향하였다. 고도가 높긴 하나 경사도가 낮아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4천미터가 넘는 곳에 내리니 약간의 어지러움증은 느껴졌으나 이뇨제덕분으로 고산증상인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였다. 고개마다 룽다가 펼쳐져있고, 고개를 넘어가는데 만난 군용차량, 한번 만나면 20-30대가 넘는 군용차량이 다 지나갈 때까지 -사진 2. 아슬아슬한 고개 한켠에 차를대고 기다려야했다. <물벡의 미륵불상> <나미카 라 (3719m)> <4094m인 포튜 라( Fotu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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