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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운강석굴 |
|---|---|
| 작성자 | 석*환 |
| 작성일 | 2009.05.18 |
 산서성은 무연탄의생산지답게 연탄냄새가 심했다 대동은 특히 더심했다 이른아침 호텔을 나와 대동서쪽15KM지점 운강석굴로 향했다 무주강북쪽사암절벽에 조성된 중국에서 가장큰 석굴인 운강석굴은 460년경 담요의발의로 조성을 시작했다 현란한색채의 석굴사원으로 53개의큰석굴 1100개의작은석굴 51000개의크고작은불상 다양한형태의탑 비천상 상상속의동물 각양각색의건축양식이 산재해있다 영하15도라는 추위도 잊은채 부지런히2시간30분을 돌아다녔지만 반쯤이나 보았는지? 하루를 다 할애한다해도 좋을듯싶었다 무지를 탓하며 산서성에서의답사를 끝낼수밖에없었다 이제 북경으로가서 내일이면 집으로 가야하는 길이다 이번여행은 유난히 빨리지나갔다 여름 감숙성답사를 기약하며 아쉽지만 차에 올랐다 작성일 : 2008-02-21 작성자 : 김창옥 
<입구에서 오른편에는 1~4호굴이> 
<제3호굴의비천상> 
<제5호굴 내부> 
<제6호굴의탑> 
<제9호굴과10호굴입구> 
<제9호굴의 주악상과비천상조각> 
<제10굴의 수미산> 
<제11굴의 교각미륵불 오른다리가> 
<벽면가득 이런 소불감이> 
<제18굴의 부처 보살 제자> 
<제18굴의 천불가사를입은 부처상> 
<제20굴 路天大佛> 
<부처의팔뚝받침을 이런보살조각> 
<벽면채 떼어내 어디론가 팔려간> 
<석굴참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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