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티벳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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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환 |
작성일 | 2009.05.16 |
벌써...이 미소를 담은 지도 4년이 훌쩍 지났네요... 이 미소 덕분에 제 인생은 크게 변했지요. 그 때만해도 라사의 길은 대부분 흙길이었는데... 그래도..라마승의 따뜻한 미소만은 언제 가도 변함이 없답니다... 나이 지긋한 무뚝뚝한 인상의 라마승도 웃는 모습은 이 어린 라마승과 똑 같아서, 갑자기 무방비상태에서 이런 미소를 대하고 나면.. 순간 사람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깨지는 소리가 내 속에 울려 퍼져요..^^ 이제 이 사진속의 라마승과 약속한 5년이 다가오네요.. 작성자 : 이은숙 작성일 : 2006-05-30 <티벳의 미소> <라사 구시가지내 죠캉사원 2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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