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속에 품었던 밀포드 트레킹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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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모 |
작성일 | 2018.01.29 |
집사람과의 밀포드트레킹을 가기로 결정하고 검색을 해보니 원하는 날짜에는 예약완료상태이다. 헤초에 전화를 해서 예약취소하는 자리가 있으면 곧바로 연락을 달라고 부탁하고 나니 일주일후에 두자리가 취소했다고 연락이 왔다. 야호~ 두달간의 준비와 체력을 단련하며 손꼽아 출발일을 기다렸고,
막상 밀포드에 들어서는 순간, 다녀온 사람들이 왜 그리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 태초에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사의 연발이란~~
뉴질랜드 Ultimate Hikes 회사에서 계획된 트레킹의 스케줄이며 산장에서도 부족함을 못느낄정도의 시설들이 너무 좋았고, 음식 또한 전혀 손색이 없었다. 트레킹을 다녀온지 열흘이 지난 시간이지만 기억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싶고 주위의 지인에게도 적극 추천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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