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09월02일~09월 07일) 욕룡설산의 숨결을 느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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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호 |
작성일 | 2015.09.1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양승호 사원입니다. 9월 2일부터 7일 까지 [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6일] 을 다녀왔습니다. 총 19명이 설레는 가슴으로 인천공항을 떠났습니다. 호도협은 좌우에 합파설산과 옥룡설산 사이에 있는 깊은 계곡입니다. 호랑이가 건널 만큼 좁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기운만큼은 호랑이 못지 않게 용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는 kbs에서 '차마고도'라는 다큐로 방영이 됨으로써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세계 3대 트레킹이라 하면 뉴질랜드의 밀포드트레킹, 페루의 마추픽추 트레킹, 그리고 중국의 호도협 트레킹이라 할만큼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차마고도란 운남성에서 티베트를 넘어 네팔 인도까지 이더진 육상무역로로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라 할 수 있습니다. 높고 험한 길로 운남성과 사천성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교환했다고 하여 '차마고도'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2003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겠습니다. <호도협 트레킹을 시작하면 마부> <저 멀리 구름 뒤에 숨어있는 옥> <날씨가 매우 쾌청했습니다. 때묻> <태양이 지고 난 뒤의 옥룡설산의> <찬란한 빛을 조명삼아, 욕룡설산> <여정 중에 만난 관음폭포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탄> <중호도협으로 가는 길입니다. 마> <호랑이가 건넜다는 그 '호도협'> <옥룡설산에 올랐을 때입니다. 눈> <안개에 숨어 있는 욕룡의 모습이> <여강 고성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저 멀리 보이는 옥룡의 모습, 마> <성도에서의 변검공연입니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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