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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중국大발견]봄날의 수채화, 운남성+귀주성을 다녀와서 |
|---|---|
| 작성자 | 조*람 |
| 작성일 | 2015.03.09 |
 안녕하세요 ? 혜초여행사 조세람 대리입니다.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21분의 손님과 함께 운남성과 귀주성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하니족이 자연에 순응하며 논밭을 일궈나간 10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원양 다랑이논, 물고기와 새우가 많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5월부터는 연꽃으로 유명한 푸저헤이, 서울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유채꽃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평,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카르스트 지형과 촌락으로 이루어진 절경인 만봉림, 아시아 최대의 폭포라 불리우는 황과수 폭포, 소수민족 묘족의 생활상과 공연을 볼 수 있는 서강/랑덕 묘족마을 여러가지 색채를 지니고 있는 풍경과 소수민족의 얼을 찾을 수 있는 색다른 여행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여정,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서 만족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유채꽃이던지 연꽃이라던지 시즌에 맞춰도 좋지만, 어느 계절에나 다양한 풍경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계절 내내 다른 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양 로후쩌의 오전> 
<푸저헤이의 전경(청룡산)> 
<나평의 구룡폭포 전경> 
<나평 유채꽃 단지> 
<흥의 만봉림의 오전> 
<안순 황과수폭포> 
<서강 천호묘채의 공연> 
<랑덕묘족마을의 오전> 
<뚜어이슈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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